2008년 8월 설립한 중국연구소는 대웅제약 자체개발 제품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신약 개발과 새로운 제제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 내 풍부한 천연물 자원을 바탕으로 한 천연물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다양한 DDS 기술 확보 등이 진행되고 있는 한편, 유수의 중국 연구기관 및 제약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기술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2014년 10월에 설립한 요녕대웅연구소는 중국시장 수요에 맞는 신규 내용액제, 차별화제제 및 건강기능식품의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동북3성내 대웅의 Open collaboration기지로서 심양약과대학 및 우수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특화제품의 개발, 우수 인재의 양성 및 세계적인 기술과 제품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2009년 1월 설립한 인도연구소는 현지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경험을 활용하여 미국, 유럽 등 선진 제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항생제, 항정신병 등의 질환에 특화된 서방형제제 등의 개량신약과 복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제형변경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기반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블록버스터 신약의 퍼스트 제네릭도 개발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2006년부터 미국 진출을 위해 현지에 있는 다양한 연구 그룹들과의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2009년 12월 메릴랜드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였다. 대웅제약의 대표 품목인 우루사를 비롯한 제네릭과 개량신약 경구제로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C&D 활동과 의약품 기술 도입 및 신약/기술 수출 등을 통해 R&D 글로벌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2018년 4월 설립한 인도네시아 바이오 연구소는 현지에 필요한 바이오 의약품을 그 분야 최고 전문가와 손잡고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속히 개발하고 성공한 제품을 한국 등 해외 선진국가에 역수출 하는 전략으로 활발히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지 최우수 약대와 협업해 바이오의약품 전문 교육 프로그램, 장학금 지급 등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우수 인재를 육성함으로 인니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